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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난청자와 이야기 할 때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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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명난청센터 |
작성일 | 2024-01-29 [16:47] count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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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자와 이야기 할 때 주의사항 1. 얼굴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십시오. 대부분의 난청자들은 시각적인 단서를 사용합니다. 2. 방을 너무 어둡지 않게 하고, 말할 때 특히 얼굴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3. 너무 먼 위치나, 다른 방, 혹은 뒤에서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1~2m정도가 대화에서 적정 거리입니다. 4. 적절히 크게 그러나 너무 크게 말하지는 마십시오. 소리를 지르는 것은 잘 듣게 하기보다는 말소리를 왜고시킵니다. 5. 너무 빨리빨리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듣기나 보기에 그냥 지나칠 만큼 빠르면 안 됩니다. 그러나 천천히 하되 한 음절씩 너무 천천히 이야기하면 언어의 리듬이나 자연적인 독순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6. 잘 못 알아들었을 때 단지 한 말을 반복하지 말고 다른 쉬운 용어를 사용하십시오. 간단하고 짧게 요점만 전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7. 배경 소음 특히 텔레비전이나 교통소음, 부엌의 잡음 등을 최소화 한 후 대화 하십시오. 텔레비전을 끄거나 문을 닫거나 다른 방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8. 화제를 바꿀 때 미리 간단히 알려 주십시오. 이런 방법이 독순을 용이하게 하고 사용할 어휘들을 예측할 수 있어 못 들어도 바른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9. 보청기를 착용하여도 정상청력을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위 사항의 의사소통 전략 등이 잘 지켜질 때 보청기의 효과도 극대화 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잘 들을 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시그니아독일보청기광명난청센터 02) 806-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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