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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매와 뇌 기능을 좋게 하는 지용성 비타민 2
작성자 광명난청센터
작성일 2024-07-02 [17:51] count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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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와 대사과정은 체내 지방 흡수와 대사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최내의 흡수율은 40~90% 정도이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은 신장을 통하여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으나 극성 대사물은 미량 소변으로 배설된다. 지용성 비타민의 체내 저장량과 과잉이 되면 수용성 비타민과는 달리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권장량의 5~10배 정도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용성 비타민은 주로 소장의 수용성 소화액과 쉽게 혼합되지 않고 담즙의 유화에 의해서 소장의 상피세포에서 흡수된다. 체내에 지방식품을 섭취시키면 담낭에 존재하는 담즙이 소장으로 분비된다. 이때 지용성 비타민은 혈액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단백질과 결합한 후 세포의 조직까지 운반이 된다.

 비타민A의 주요 공급원은 간, 어유, 달걀이다. 비타민A의 공공급원인 카로티노이드는 당근, 토마토, 오렌지, 옥수수, 녹황색 엽채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D는 독성이 가장 강하므로 과잉 섭취하면 독성의 증상으로 체중감소, 설사, 탈모 등이 나타난다. 또한 체내에서 고칼슘혈증(혈청칼슘농도 12mg/dl이상)이 되면 신장, 심장, 심혈관계 등에 칼슘이 침착되어 신장결석 등이 유발한다. 

 반대로 비타민D섭취가 부족하면 뼈속의 골밀도가 저하되므로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난다. 구루병은 칼슘과 인으 대사 과정에 문제를 초래하여 골반뼈와 갈비뼈 등의 체내 뼈들이 쉽게 골절되거나 뼈가 물러져 손상을 입게 되는 질환이다. 함유 식품은 달걀 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고, 햇빛을 통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D 합성이 가능하다.  

 비타민E는 체내의 지방조직에 저장이 되며 비타민E의 결핍증상은 동물의 경우 빈혈이 일어나며 목, 복부 드의 피하조직에 체액이 축적된다. 

 비타민E의 급원식품은 푸른잎 채소, 종실유, 배아, 콩류 식물성 기름이다. 비타민K는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서 일부합성이 가능하다. 비타민K의 급원식품은 양배추, 시금치, 녹색채소, 간, 브로콜리, 콩류 등이다.

 

[치매예방과 치유의 효능]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과 셀레늄 등의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루틴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모세혈관의 탄력을 높여주어 혈압을 감소시켜 고혈압을 예방해 주고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준다. 

 따라서 아스파라거스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관성 치매예방과 알츠하이머형 치매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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